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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혼자 견디지 않도록, 정부가 직접 돕습니다.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는 전문 심리상담 비용을 국가가 지원하여, 정신건강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마음 돌보기를 시작해보세요.
1. 제도 개요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는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전문 상담 서비스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상담 비용을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심리상담을 통해 감정 회복과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 지원 대상
| 구분 | 내용 |
| 연령 |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 청년 |
| 정신건강 상태 | 우울,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자 |
| 소득 기준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우선 |
3. 지원 내용
- 지원 금액: 총 60만 원 상당 바우처 제공
- 지원 기간: 최대 3개월
- 이용 횟수: 주 1회, 총 10회 이내
- 상담기관: 지역 내 등록된 심리상담센터
4. 신청 방법
- 정부24 또는 복지로 사이트 접속
-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메뉴 선택
- 신청서 작성 및 기본 상담 신청
- 보건소 또는 지자체에서 대상자 선정
- 심리상담 바우처 수령 후 상담 예약
5. 필요 서류 및 발급처
| 서류명 | 발급처 |
| 신분증 | 본인 소지 |
| 가족관계증명서 | 정부24 |
| 소득 관련 서류 | 홈택스 또는 지자체 |
6. 신청 기간
2025년 상시 접수 가능하며, 지자체 예산 상황에 따라 선착순 또는 분기별 운영됩니다. 선정 이후 상담기관과 일정을 협의하여 상담을 시작합니다.
7. 지급 방식 및 이용 방법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며, 등록된 심리상담소에서 QR코드 또는 번호 입력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현금 전환은 불가하며, 본인만 사용 가능합니다.
8. 제한 사항 및 유의점
- 중복 사용 또는 가족 대리 사용 불가
- 지정된 기관 외 사용 불가
- 허위 신청 시 바우처 회수 및 참여 제한
9. 지역별 차등 및 신청처
| 지역 | 운영 여부 | 신청처 |
| 서울/경기 | 지자체별 확대 운영 중 | 보건소, 복지포털 |
| 지방/도시 외곽 | 일부 지자체만 운영 | 지자체 복지과 |
10. 자주 묻는 질문 (Q&A)
- Q1. 상담사는 지정된 분만 가능한가요?
네, 바우처 등록기관 소속 상담사만 이용 가능합니다. - Q2. 상담을 다 못 받으면 남은 금액은 어떻게 되나요?
미사용 금액은 소멸됩니다. - Q3. 약 처방도 포함되나요?
아니요, 해당 제도는 ‘심리상담’만 지원하며 진료나 약 처방은 제외됩니다. - Q4. 가족과 함께 상담 받을 수 있나요?
개인상담만 지원되며, 가족 상담은 별도 기관을 이용해야 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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